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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황태자와 황태자비가 도쿄도 쵸후시(調布市)에 있는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을 방문하여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현 등지에서 피난 온 이재민을 위문했다. 이곳에서는 약 130명이 스타디움 내의 체육관과 회의실에서 피난 생활을 하고 있다. 황태자와 황태자비는 예정 시간이 연장될 정도로 많은 이재민들에게 말을 건내고 이재민의 이야기에 열심히 귀를 기울였다.
(사진:피난소를 방문해 이재민에게 말을 건네는 황태자와 황태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