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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국내외 관광객으로 붐비는 아사쿠사 근처의 다이토구립 스미다 공원에서 제32회 아사쿠사 야부사메가 열렸다. 폭 2m, 길이 300m에 걸쳐 흰 모래가 깔린 특설 마장에서 12세기 가마쿠라 시대의 사냥꾼 복장을 한 사수가 질주하는 말 위에서 3곳에 있는 표적(가로세로 각각 54cm의 사각형)을 향해 활을 쏜다. 화살이 과녁에 명중하자 구경하고 있던 2만 5천명의 관객들 사이로 큰 박수와 환성이 울려퍼졌다.
사진: 2014.4.19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