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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하나조노 신사에서 세쓰분사이가 열렸다. 세쓰분은 “계절이 바뀌는 절목”이라는 의미의 입춘 전날로서, 그 전후에 행하는 사찰의 제례를 세쓰분사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한 해의 마지막으로 여겨져,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제재 초복(除災招福)의 기원이 담겨 있다. 무로마치 시대(1336-1573) 이후, 지금처럼 콩을 뿌리며 귀신을 쫓고 복을 불러들이는 행사가 되었다고 한다.
사진:2017년2월3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