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다마•도서(島嶼) 지역의 활성화와 활력 창출

시정촌과 긴밀히 연계하여 각지의 특색을 살리면서 다마•도서 지역의 활성화와 활력을 창출하겠습니다. 대학과 연구기관, 하이테크 기업 등이 집적한 다마 지역의 강점을 더욱 끌어내기 위해 6월을 목표로 다치카와에 새로운 창업지원 거점을 개설합니다. 앞으로 아키시마에 있는 산업 서포트 스퀘어•TAMA와 2022년에 하치오지에 개설 예정인 산업교류거점과의 연계 등 산학관의 힘을 결집하면서 세계 유수의 이노베이션 선진 지역을 확립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해 가겠습니다.
다마 지역에 직장과 주거지가 근접해 있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도쿄도가 민간 시설을 임대해 새틀라이트 오피스(위성 사무실)로 제공하는 새로운 대책을 추진합니다. 더불어 다마•도서(島嶼) 지역으로 관광, 레저와 함께 텔레워크를 실행하는 ‘워케이션’ 보급을 위한 모델 사업을 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텔레워크를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의 새로운 활성화로 연결해 가겠습니다.
도서(島嶼) 지역의 매력 향상을 위해서는 계속해서 11개 섬의 개성을 갈고 닦아 브랜드화를 도모하는 ‘도쿄 보물섬 사업’을 전개합니다. 또한 도쿄 2020 대회를 계기로 도쿄를 찾아오시는 여행객이 부담 없이 도서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여행사의 투어 판매를 지원하는 등 도쿄의 섬들에 활기차게 하고 싶습니다.
그밖에 임해부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TOKYO GLOBAL GATEWAY’와 같은 체험형 영어학습 시설을 다마 지역에 정비할 것을 검토하는 등 거주하는 사람과 찾아오는 사람 모두에게 매력적인 지역을 실현하기 위해 폭넓게 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