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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7일
정책기획국
도쿄권 국가전략특별구역에 ‘고용노동상담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도쿄도는 세계에서 가장 비즈니스에 좋은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전세계로부터 자금, 인재, 기업 등을 끌어들이기 위해 국가전략특별구역 제도를 활용한 다양한 시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도쿄권 국가전략특별구역에서 ‘고용노동상담센터’가 개설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 센터는 국가전략특별구역법에 의해 설치돼 해외로부터 진출한 기업이나 신규 개업 직후의 기업 등이 일본의 고용규칙을 정확히 이해해 원활하게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또 이들 기업에 대해 장시간 노동의 억제와 고용안정 등을 촉진시켜 노동자가 의욕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갑니다.
1. 개설일
2015년 1월 30일(금)
2. 설치 주체
후생노동성
Japanese http://www.mhlw.go.jp/( External link )
3. 설치 장소
아크 모리 빌딩 내 4층（미나토구 아카사카 1-12-32）
4. 주요 사업 내용
(1) 일반적인 노동 관계 법령 등에 관한 상담 지원
변호사 또는 사회보험노무사 등으로 구성된 ‘고용노동상담원’이 일반적인 노동 관계 법령에 관한 문의와 상담을 받습니다.
- 상담 시간: 월~금요일의 오전 9시~오후 6시
（공휴일과 연말연시(12월 29일~1월 3일)는 제외）
(2) 변호사에 의한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개별 상담
변호사가 기업의 노무관리나 근로계약이 고용지침에 부합되는지의 여부에 대해 개별적으로 상담해 드립니다.
(3) 변호사 또는 사회보험노무사에 의한 개별 방문 지도
변호사 또는 사회보험노무사가 개별 방문 지도를 희망하는 글로벌 기업 등을 방문해 해당 기업 등의 실태에 맞는 적절한 노무관리 등에 대해 지도 및 조언을 해 드립니다.
5. 사업 실시 주체
주식회사 드림인큐베이터（대표이사회장 호리 고이치（堀紘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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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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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권 고용노동상담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