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5일
정책기획국

2021년도 도쿄 글로벌 파트너스 세미나 개최에 대하여

도쿄도는 금년도로 6회째가 되는 “도쿄 글로벌 파트너스 세미나”를 온라인 형식으로 개최했으므로 알려 드립니다.
본 세미나는 세계 각 도시의 실무 책임자 등이 모여 각 도시가 가지는 경험이나 과제를 공유·논의해서 도시간의 협력을 단단하게 하는 것입니다. 금년도는 “코로나 위기로부터의 지속 가능한 도시의 부흥(Sustainable Recovery)을 위한 도시간 협력 강화”를 테마로 실시했습니다.
또한, 본 세미나의 코이케 지사의 비디오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세미나 개요에 대하여

（1）일정

2021년 11월 24일(수요일)
오전부 10:00~12:35,  오후부 17:00~19:25
※ 참가 도시와의 시차를 고려하여 두 시간대에서 실시

（2）내용

• 고이케 지사 비디오 메시지
• 도쿄도에 의한 “지속 가능한 부흥 도쿄 회의(Re StaRT)”의 소개
• 참가한 각 도시에 의한 코로나 재난하의 대처 등에 관한 프레젠테이션

（3）해외참가도시

프레젠테이션 실시 도시(13개 도시):
암스테르담, 방콕, 베이징, 더반, 자카르타, 로스앤젤레스, 파리, 퀸즐랜드, 리우데자네이루, 서울, 상하이, 타이베이, 울란바토르
※ 그 외 8개 도시가 참가
(총 21개 도시, 알파벳순)

2　고이케 지사의 비디오 메시지 (요지)

올해 여름 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개최. 코로나 재난에 따른 일년 연기, 무관객 개최라는 전례가 없는 상황 속에서 여러분의 협조를 받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어서 감사. 이 대회의 유산을 지속 가능한 도시의 부흥에 연결해 나갈 생각.

지금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코로나 재난과 기후위기라는 큰 위기에 맞서기 위해서는 최전선에 서 있는 우리 도시간의 협력이 더욱 중요.

도쿄도는 올해 8월에 파리 시장 등 5대륙의 도시 수장 등이 참가해 “지속 가능한 부흥 도쿄 회의(Re StaRT)”를 개최. 회의에서는 코로나 재난으로부터의 부흥이 지속 가능한 부흥을 실현할 기회임을 확인. 가치관과 사회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다양성과 포섭성 넘치는 강인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목표로 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부흥 도쿄 선언”을 채택.

향후 지속 가능한 부흥을 위한 각 도시의 지견과 대책을 공유하는 새로운 국제 네트워크를 시작할 예정. 꼭 도쿄 선언의 취지에 찬동해 주셨으면 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지속 가능한 부흥을 위한 도시간 협력 강화로 이어지는 알찬 토론을 기대.

※타언어 보도 발표는 이쪽을 참조해 주십시오. （日本語／English／中文）

문의처(일본어만)

정책기획국 외무부사업과 전화　03-5388-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