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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8일
도쿄도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상담 창구 ‘도쿄 다언어 상담 내비게이션(TMC 내비게이션)’이 새롭게 프리다이얼을 개설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도쿄도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을 위한 홈페이지 ‘도쿄도 다문화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는 공익재단법인 도쿄도 쓰나가리 창생 재단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TMC내비게이션에서는 일본에 오신 후에 일상 생활에 대한 불안이나 의문점을 가진 외국인 주민을 위해 전화로 필요한 정보 및 지원을 소개해 드립니다. 특히 생활이 안정되지 않아 은행 계좌의 개설이나 휴대전화 계약 등, 생활의 기반을 갖추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쉬운 일본어를 비롯한 15개의 언어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통역도 준비 가능합니다. 상담은 최대 1시간까지 가능합니다.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의 상담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전화 0120-142-142 (통화료 무료)
※본 재단은 상담 창구와 다언어를 통해 생활 정보를 발신하는 등의 방법으로, 거주 외국인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도쿄도 다문화공생 포털 사이트( External link )’를 참고해 주십시오.
※타언어 보도 발표는 이쪽을 참조해 주십시오. (English/中文)
문의처 |
(공익재단법인)도쿄도 쓰나가리 창생 재단 다문화공생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