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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회의 커다란 레거시에 성장을 계속하여 앞으로 지향하는 도시상은 어떠해야 하는가. ‘도쿄의 미래를 만들자’를 캐치프레이즈로 책정한 ‘도시 만들기의 그랜드 디자인’에서는 2040년대 도쿄의 새로운 모습과 그 실현을 위한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세이프 시티’ ‘다이버 시티’ ‘스마트 시티’의 초석이 되는 도시 만들기를 위한 분야 횡단적인 관점에서 정한 7가지 전략과 30의 정책 방침에 따라 구체적인 대처를 추진하겠습니다. 적극 과감하게 도시 만들기를 추진하는 자세를 명확히 하기 위해 ‘재해 시의 화재 확대 제로’ ‘나무의 총량을 줄이지 않기’ 등 임해야 할 ‘도전’도 내걸었습니다. 도민, 민간사업자, 구시정촌 등 다양한 주체와 협력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고도 성숙 도시를 세우며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도쿄를 물려주고자 합니다.
도쿄의 미래상을 생각하면서 연구 개발형의 기업이나 대학의 집적, 풍부한 자연, 다양한 관광 자원 등의 잠재력을 소유한 다마지역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는, 중요한 관점입니다. 그랜드 디자인처럼 2040년대를 내다보며 다마가 목표로 하는 지역상과 이를 위한 시책의 방향성을 ‘다마의 진흥 계획’을 지난주 공표했습니다. 도로 교통 네트워크가 충실하고 산업 진흥에 보다 지역 활성화가 도모되고 풍부한 자연과 공생한다. 이러한 미래상을 향한 시책을 다마 각 지역의 특성 및 과제를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 중층적으로 전개하고자합니다.
도서지역의 새로운 활성화도 추진하겠습니다. 섬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널리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도쿄 보물섬 추진위원회’에서는 현지 시찰 등을 토대로 과제의 파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선한 어패류와 온천 등, 강점이 되는 특산품과 관광자원이 많아 그들을 살리는 도서지역 브랜드화를 위해 유식자와 함께 다양한 관점에서 검토하겠습니다.
선박으로 섬을 방문하는 ‘결혼활동 투어’는 이번 달의 오시마를 시작으로 다른 섬까지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또한 식(食)을 통해 이즈 제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투어 등 다마·도서지역의 자연을 활용한 새로운 여가를 체험할 수 있는 활동도 전개하겠습니다. 또한, 이 가을에는 도서지역에서 숙박, 쇼핑 등의 경우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특전 혜택 여행 상품권을 발행하는 등 많은 사람이 보물섬의 매력에 접할 계기 만들기를 폭넓게 실시하여 섬의 더한 활기를 창출해 나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