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to use the website of the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올림픽·패럴림픽을 계기로 다양한 관점에서 도쿄의 성숙도를높이고 앞으로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연결하겠습니다.
지사 취임 이래, 대회 경비의 타당성, 준비 체제의 투명성을 총점검해 왔습니다. 도의 시설 정비 비용 삭감 등을 통해서 대회의 성공뿐 아니라 그 레거시를 도쿄의 지속적인 발전에 최대한 활용하는 시점이 널리 공유된 것은 큰 성과였다고 생각합니다.
5월에는, 대회의 역할 분담 및 경비 분담에 대한 기본적인 방향에 대해서 도, 조직 위원회, 국가, 관계 자치단체 사이에서 합의했습니다. 조직 위원회에는 더욱 증수 노력을 부탁함과 동시에 재원 확보의 하나의 수단으로서 이번, 관계 자치단체와 공동으로 복권에 의한 추과 지원 등의 요청을 했습니다. 아울러 조직 위원회 및 국가와 함께 대회 운영 경비의 삭감을 시작으로 코스트 관리와 집행 통제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공동 실시 사업 관리 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올 재팬의 체제가 갖추어지는 가운데 대회 성공을 위한 구체적 준비를 가속하겠습니다.
배드민턴, 휠체어 농구 등 회장이 되는 ‘무사시노의 숲 종합 스포츠플라자’는 11월에 개업을 맞이합니다. 세계 일류의 힘과 기술을 겨루는, 사람들의 기억에 새겨지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인접한 도쿄 스타디움과 함께 스포츠 진흥과 지역의 번영에 공헌하는 다마의 일대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본 정례회에는 지정 관리자의 지정을 위한 의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심의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번 여름의 도쿄는 한때, 일기불순이 계속되었습니다만 대회 기간의 더위 대책은 큰 과제입니다. 마라톤, 경보(競歩) 등의 경기 코스의 차열성 포장의 정비를 비롯해 심한 더위를 완화하는 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 그 외 세계 각지에 속출하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닌 테러 대비 강화 및 거리의 여러 곳에서의 다언어 대응 등 대회까지 3년을 남긴 지금, 새로운 속도감을 가지고 하나하나를 지속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대회를 향한 올 재팬의 일체감도 더욱 높이겠습니다. 특히 엊그제 저도 휠체어 배드민턴 등을 체험한 ‘자레스포! TOKYO’ 등 장애인 스포츠의 즐거움을 널리 전파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재해지를 포함한 전국과의 연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도내, 재해지, 경기장 소재 도시를 순회하는 플래그 투어는 향후, 남북 2 경로로 전국을 순회합니다. 이전의 3년 전 이벤트에 이어 10월, 11월에 행하는 1000일 전 카운트다운 이벤트 등 절목을 포착하여 기운 향상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오늘은 럭비 월드컵 2019가 개막하는 2년 전이 됩니다. 월드컵의 열광이 이듬해의 올림픽·패럴림픽에 가일층의 흥분과 감동으로 이어지도록 두 대회의 일체적인 고조도 도모하고 싶습니다.
도쿄 문화 프로그램의 전개, 재해지 지원 및 부흥의 발신, 첨단 기술의 활용 등 대회 성공과 도쿄·일본의 가일층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호스트 시티Tokyo프로젝트’를 전 청사가 한마음으로 추진하여, 도민·국민 여러분과 함께 2020년과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대회의 호스트 시티로서의 책무를 완수함과 동시에 무엇보다 도민의 건강을 확보한다는 관점에서 간접흡연 방지 대책을 더욱더 추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법제화를 향한 국가의 동향을 아직 간파할 수 없는 가운데, 도는 최근 조례 제정에서 기본적인 생각을 보였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은, 일정한 소규묘 음식점에 배려하면서 원칙 실내 금연으로 한다. 자치단체, 도민, 보호자, 시설 관리자가 각각 담당해야 할 역할을 명확히 한다. 위반한 흡연자나 시설 관리자에 대해서는 벌칙을 적용한다. ‘사람’을 지킨다는 신념 아래 이러한 방향으로 조례화하는 내용의 면밀한 조사를 거듭, 폭넓게 도민의 의견도 들으면서 럭비 월드컵까지 시행을 목표로 검토를 추진하겠습니다.
1964년의 도쿄 대회는 신칸센이나 수도 고속도로 등, 고도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레거시를 만들어 냈습니다. 2020년 대회에서는 도시로서의 성숙을 나타내는 레거시를 남기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첫째, 인프라의 ‘보이지 않는화(化)’에 있습니다. 도로의 무전주화에 대해서는 앞선 정례회에서 가결해 주신 ‘무전주화 추진 조례’가 이달 시행되고, 도(都)도로 전선에 대해서는 전신주 신설이 금지되었습니다. 이 조례를 지레로 구시정촌 대응에 대한 지원이나 코스트 감축으로 이어지는 기술 개발 외에도, 11월 10일의 ‘무전주화의 날’에 맞춘 계발 등 관민 일체로 무전주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화’에 의해 도쿄의 가치를 높이는방안으로, 니혼바시 주변의 수도 고속의 지하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앞의 도쿄 올림픽 때 니혼바시 상공에 놓인 수도 고속을 쾌적·여유의 고도 성숙 도시로 가꾸어서 재구성하는 것은 도쿄의 진화를 나타내는 하나의 상징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노후화에 따른 갱신의 기회를 포착하여 국가와 수도 고속 도로 주식회사와 공동으로 니혼바시 주변의 도시 만들기과 연계하여 품격 있는 경관을 미래에 남기고 싶습니다.
둘째, 장애자나 고령자에게 친화적인 사회·도시 만들기입니다. 패럴림픽은 장애자나 고령자가 생기가 넘치는 사회 만들기, 도시 만들기로 연결됩니다. 거리의 단차해소뿐 아니라 도에이버스는 차내의 통로 단차를 해소하고 누구나가 차내 후방까지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는 풀 플랫 버스를 일본에서 처음으로 도입합니다. 내년에는 영업 운영을 시작하는 새로운 노선버스의 모델로 전국에도 발신하겠습니다.
셋째,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근로 방식 개혁입니다. 전 세계에서 사람들을 맞이하는 2020년 대회를 앞두고 철도의 혼잡 완화를 진행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7월에 시행된 시차 비즈에서는 약 320사의 기업이 공감해 주셔서 시차출근과 텔레 워크가 일제히 실시되었습니다. 철도 각사는 시차 시간대의 혜택 부여 및 전차 증설의 협조를 받는 등 쾌적 통근의 무브먼트는 확실하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 가을에는, 적극적으로 임한 기업·단체에 ‘시차 비즈 추진상’을 표창하고 그 대처를 널리 소개하는 등 계속해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시차 비즈를 새로운 상식으로 정착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출퇴근 혼잡 완화에 효과적인 텔레 워크에 대해서는 특히 중소기업의 보급을 목적으로 체험 세미나 및 모델 사업을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도에서도 이달부터 매월 ‘텔레 워크·데이’를 설정하고 플렉스 타임 시행을 바탕으로 더욱 유연한 근무 시간 제도 구축을 진행합니다. 도가 다양한 근로 방식을 선도함으로 모두가 일하기 쉽고 생산성이 높은 노동 환경을 넓혀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