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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은 엄정한 스승이다’. 영국의 정치사상가 에드먼드 버크의 말처럼 인구 감소, 초고령화를 시작으로 도쿄를 둘러싼 유례없는 곤란은 지금까지의 도정의 모습을 과감하게 바꾸어 갈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눈앞의 어려움을 직시하고 위기감을 가지고 전례에 얽매이지 않는 개혁과 정책을 강력히 추진한다. 그 과정은 절대 평탄하지 않지만, 이 ‘도쿄 대 개혁’이야말로 도쿄의 밝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기준으로 도의회 여러분과 건설적인 논의를 거듭하면서, 도정을 꾸준하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바로 일심일의(一心一意). 도정에 매진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이해와 협력을 잘 부탁드립니다.
또한, 본 정례회에는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을 포함해 조례안 32건, 계약안 11건 등 총 70건의 의안을 제안한 상태입니다. 여러분의 심의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이상으로 저의 소신 표명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