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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한 과제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미래 성장에 대한 확실한 포석을 둔다. 그 구체 방안을 내놓은 것이 지난달 발표한 “3개의 시티 실현을 위한 정책 강화”입니다.
"중점 정책 방침 2017"에 내걸었던 ‘사람’에게 초점을 맞춘 8개 전략과 "2020년을 향한 실행 플랜" 실시 상황 등을 바탕으로 3개의 시티 실현을 보다 확실한 것으로 하기 위해 실행 플랜 정책 강화를 했습니다. "ICT에서 개척하는 도쿄의 미래"라는 새로운 단면을 추가하여 더욱 생생하게 묘사한 3개 시티로의 길을, 도민 여러분의 공감을 힘으로 속도감을 갖고 매진하겠습니다.
수많은 정책을 꽃 피기 위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서도 더욱 신축성 있는 내용으로 했습니다. 도쿄 2020대회 성공과 그 후의 미래를 위해 도정에 부과된 사명을 확실히 한다는 관점에서 일반 회계 규모는 2년 만에 증액이 되는 7조 460억 엔으로 신규 사업도 과거 최고인 407건을 계상하고 있습니다. 도정 사상 최초의 시도로서 도민, 직원들의 제안 사업을 반영하는 등 생활이나 현장에 기인한 새로운 발상도 포함했습니다.
한편 미래를 내다보고 재정 건전성을 견지하기 위해 새로이 객관적인 지표 "에비던스 베이스"에 근거한 평가를 도입하는 등 1086건의 사업 평가를 시행하여 과거 최고인 870억 엔의 재원을 확보했습니다. 지속적인 도시 경영에 필수적인 ‘현명한 지출’을 계속 철저히 합니다.
중장기적 시점에 입각한 실제로 유효한 투자에 의해 도쿄가 국가적 난국을 타파하는 원동력이 된다. ‘현명한 지출’의 노력을 거듭하며 도쿄가 수도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한 예산안을 마무리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국가는 이번의 세제 개정에서, 도의 귀중한 세원을 불합리하게 빼앗아 갔습니다. 또한, 2019년도 세제 개정에 대해서는 이미 마무리된 지방 법인 과세의 편재 시정에 대해 새로운 조치를 검토하고 있어 도저히 간과할 수 없습니다. 지방이 안고 있는 엄청난 재원 부족에 대해서는 지방 분권 이념 아래 지방 역할에 맞는 세 재원을 확충하는 것이야말로 목표 방향입니다. 이 주장을 다음의 세제 개정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도의회 여러분과 하나가 되어 도민 여러분, 도내 자치 단체, 다른 지역에도 이해를 넓히면서 전략적이며 강력한 대처를 추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