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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올림픽•패럴림픽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올림픽에서 마라톤 및 경보에 관해서는 일관하게 도쿄 개최를 최선이라고 주장해 왔으나 회장을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를 북돋우기 위해 여러 준비에 힘써 주신 연도의 지자체, 정회, 상점가 등 여러분과 관전을 기대하던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도쿄의 코스와 기후를 상정해 준비해 오신 육상 선수 여러분의 마음을 생각하면 유감스럽습니다.
도는 개최도시로서 계속해서 앞을 향해 대회 준비와 기운 조성에 전력을 다해 가겠습니다. 조직위원회, 정부, IOC 및 IPC를 비롯한 관계 단체가 하나가 되어 도민, 국민 여러분과 함께 도쿄 2020 올림픽•패럴림픽을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도가 정비를 추진하고 있는 신규 항구적 시설에 대해서는 다음 주 아리아케 아레나가 준공되고 남아 있는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도 내년 2월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호스트 시티의 얼굴이 될 자원봉사자 시티 캐스트의 연수도 순조롭게 진행되어 지난달에는 패럴림픽 성화봉송 릴레이 코스가 되는 구시정촌이 공표되는 등 도민, 국민 여러분과 손을 잡고 대회를 성공으로 이끌 분위기도 더욱더 고조되어 왔습니다. 이번 달에는 드디어 올림픽 성화봉송 릴레이 주자도 결정됩니다. 그리고 테스트 이벤트를 활용한 대회 운영 검증도 준비 진전에 따라 본 대회에 가까운 환경에서의 실천적인 단계로 들어갔습니다. 전 세계의 탑 선수들이 능력과 기술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정비하여 그곳에서 나오는 감동과 흥분을 전 세계로 전달해 갈 개최 도시 도쿄에 대한 기대에 어떻게든지 부응하고자 하루하루를 소중히 쌓아가겠습니다.
원활한 대회 운영에 빼놓을 수 없는 교통혼잡 완화에 대해서는 ‘선종외시(先從隗始)’로 도가 추진하는 액션 플랜을 갱신하고 도가 발주하는 공사를 앞당기는 등 새로운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아울러 스므스 비즈에 대한 이해촉진과 의욕 향상을 도모하고자 일정 혼잡 완화 효과가 보인 올 여름 ‘스므스 비즈 추진 기간’에 훌륭한 대책을 실천한 기업 등 여러분을 표창했습니다. 다음 달에는 ‘겨울 스므스 비즈 실천 기간’을 만드는 등 계속해서 기업 등 여러분에게 교통 수요 매니지먼트 정착과 다양한 일하는 방식 실천을 적극적으로 해 가겠습니다. 또한, 대회 중 수도고속도로의 교통 분산에 대해서는 야간, 전선에 ETC 차량 통행료를 할인하는 동시에 주간 기간, 도내 구간에 대해 자가용차 등의 통행료 천엔 추가 등을 규정한 의안을 본 정례회에 제안했습니다. 이러한 시책을 조합하여 도민 여러분, 기업 등 여러분과 함께 ‘대회 때 원활한 운송’과 ‘경제활동, 도민 생활’의 양립을 실현해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무더위 대책은 올여름 시행한 검증을 토대로 추가 경정 예산에 따른 추가적으로 강화를 도모해 갑니다. 무더위의 경감에 효과적이면서 관객들로부터 호평이 있었던 휴게실이나 차양을 증설하여 경기장 부근을 중심으로 그늘을 확보하는 외에 넥쿨러 배치 규모를 확대하고 새로 음료 등을 제공도 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에게도 모자 등의 착용 등을 협조받으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조합한 복합적인 대책을 강구해 가겠습니다.
또한, 오다이바 해변공원 수질 개선은 다음 달부터 새롭게 고즈섬 준설공사로 생기는 모래를 활용한 경기 수역의 환경개선을 개시하는 등 계속해서 각국과 연계하여 대응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