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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드디어 올림픽•패럴림픽 해가 도래했습니다. 올림픽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패럴림픽도 대성공으로 이끌어 도쿄 2020 대회를 진정으로 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대회로 만든다. 2013년 유치가 결정된 이후로 약 7년에 걸처 도쿄도는 총력을 기울여 대책에 매진해 왔습니다. 대회 준비는 바야흐로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이번 달 말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가 준공됨으로써 도쿄도가 새로이 정비해야 하는 영구 시설이 전부 갖추어졌습니다. 대회 경비의 최종적인 대강도 공표되었으며 도쿄도의 부담액이 긴급 대응비로 새로 100억 엔을 계상하는 한편 경보 경기장 변경이나 정밀한 조사로 5975억엔이 되어 대회 관련 경비 또한 7766억엔으로 삭감했습니다. 계속해서 조직위원회와 관계기관과 연계를 통해 강력한 효율화를 추진해 가겠습니다.
대회의 안전과 안심을 확보하기 위해 일전에 아리아케 체조경기장 등을 회장으로 재해 대응 훈련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테러 대책 등 치안 대책을 추가한 각종 훈련을 계속 실행해 검증을 거듭해 가겠습니다. 감염증 대책이나 사이버 보안을 포함하여 각 분야의 구체적 대응을 명확히 제시한 ‘대처 요령’에 따라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대회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회 기간 중 교통 혼잡을 완화와 관련하여 물류의 교통 수요 매니지먼트를 강화하기 위해 관계기관이나 업계 단체와 함께 지난달, 실행 협의회를 설치했습니다. 현장 실정에 맞게 중소기업 등에 동참 호소와 상담 대응을 통해 하주에서 배송업체까지 하나가 되는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도민과 기업 등 여러분의 협조를 얻어 ‘동계 스무스 비즈 실천 기간’ 검증을 토대로 계속해서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착실히 대처해 가겠습니다.
대회를 문화적 면에서 북돋을 수 있도록 ‘Tokyo Tokyo FESTIVAL’ 활동도 가속했습니다. 국내외에서 2천 건을 넘는 응모 가운데 뽑힌 13개의 특별기획을 중심으로 도립 문화시설의 전람회와 공연, 도쿄도 미디어센터 및 라이브 사이트의 전통문화 체험 등 여러분의 기억에 남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개해 가겠습니다.
패럴림픽의 성공과 공생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130만명을 넘는 분들이 등록해 주신 ‘TEAM BEYOND’를 비롯한 장애인 스포츠 보급, 전문가의 견해를 토대로 한 배리어프리 추진, 소셜 펌 창설을 촉진하는 조례 제정 등 폭넓은 대책을 거듭 실행해 왔습니다. 장애인 스포츠를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이벤트에는 매번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셨고 계속해서 경기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더불어 대회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팸플릿이나 도쿄 2020 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패럴림픽 마라톤을 도쿄가 함께 북돋을 리플릿을 널리 배포하고 있습니다. 티켓 판매는 런던 대회의 3배 이상인 39만 명이 신청한 제1차 추첨에 이어서 제2차 추첨에도 24만 명 넘게 신청해 확실히 반응이 좋습니다. 부디 관객이 넘쳐흐르는 패럴림픽을 실현해 더 나아가 일시적에 그치지 않고 성숙 도시 도쿄를 한 차원 더 높은 차원으로 유도하는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달에는 드디어 올림픽 성화가 그리스에서 채화되어 미야기현, 이와테현, 후쿠시마현에서 ‘부흥의 성화’로 전시된 후 작년 전면 재개한 후쿠시마의 J 빌리지에서 전국을 순회하는 릴레이로 출발합니다. 올림픽까지 156일, 패럴림픽까지 188일. 세계가 고대하는 개막을 향해 하루하루 대회 준비 총 마무리에 전력을 다해 가겠습니다. 그리고 2020년의 도쿄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계속 남는 사상 최고의 대회를 도의회 여러분, 도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실현하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