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0일
정책기획국

세계 도시의 수장과 연계하여 G20을 위한 U20 성명을 발표

이번에 Urban 20(U20)은 로마와 밀라노(이탈리아)를 의장 도시로 하여 U20 참가 도시가 직면하는 과제에 대한 각 도시의 경험과 의견을 집약하여, 2021년의 G20에 대한 제언인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도쿄도도 U20의 일원으로서 본 성명서에 서명했으므로 알려드립니다.
또한 U20 참가 도시의 수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제4회 U20 시장 서밋은 로마에서 9월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U20 성명서의 요지

2021년 G20의 테마인 3개의 P(People ‘사람’, Planet ‘지구’, Prosperity ‘번영’)을 핵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환경에 친화적인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복구(Sustainable Recovery), 기후 비상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행동, 포섭적이고 번영한 사회의 실현 등 세계 공통의 과제에 대해 도시와의 연계를 G20에 요구한다.
(성명서 전문은 별지(PDF:1,573KB)를 참조)

(참고) Urban 20 (U20) 개요

2017년 12월 12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과 파리 시장에 의해 설립된 도시에 의한 플랫폼. G20 논의에 기여하기 위해 도시의 관점에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활동 취지로 한다. 도쿄도는 2018년 1월 24일에 참여하고 2019년에 의장 도시를 맡았다. 또한 U20은 G20의 인게이지먼트 그룹의 하나.

U20 참가 도시 (34개 도시)

*은 도쿄도의 자매우호도시(9개 도시)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베이징*, 베를린*,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카고, 더반, 헬싱키, 휴스턴, 이스탄불, 이즈미르, 자카르타*, 요하네스버그, 리스본, 런던*, 로스앤젤레스, 마드리드, 멕시코시티, 밀라노, 몬트리올, 모스크바*, 뉴욕*, 오사카, 파리*, 리우데자네이루, 리야드, 로마*, 로테르담, 상파울로, 서울*, 스트라스부르, 시드니, 도쿄, 츠와니
(알파벳순)

※ 타언어 보도 발표는 이쪽을 참조해 주십시오. （日本語/English/中文）

문의처 (일본어만 가능)

정책기획국 외무부사업과 전화　03-5388-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