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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5일
생활문화국
공익재단법인 도쿄도 역사문화재단
도쿄도와 공익재단법인 도쿄도 역사문화재단은 “Tokyo Tokyo FESTIVAL 스페셜 13”의 일환으로 “더 콘스탄트 가드너”를 실시합니다.
본 사업은 다양한 스포츠 경기 선수들의 동작을 담아낸 산업용 로봇팔이 ‘가드너(정원사)’로 거대한 자갈 캔버스에 정원 경관을 모래 무늬로 표현하는 인스톨레이션(Installation)입니다.
영국에서 일본 첫 상륙 “제이슨 브루지스 스튜디오”가 제공하는 로봇 공학과 일본의 정원 문화 및 스포츠를 융합시킨 혁신적인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등의 영향으로, 실시 내용 등에 변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더 콘스탄트 가드너는 영국의 제이슨 브루지스 스튜디오에 의한 일본 최초의 로보틱 아트 인스톨레이션입니다.
4 개의 산업용 로봇팔이 ‘가드너(정원사)’로서 18톤의 현무암과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자갈 캔버스에 역동적인 선수의 퍼포먼스를 표현하면서 젠 정원의 모래 무늬를 그려내는 인스톨레이션입니다.
개최 기간 동안 매일 퍼포먼스를 실시하고 약 150 패턴이나 되는 독창적인 작품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로봇 공학을 활용하여 세계적인 시각으로 재구성된 일본 젠 정원에서 찾아본 일본 문화와 예술의 역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본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방지 대책을 철저히 실시합니다. 또한 입장하시는 고객님도 감염증 대책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공식 웹사이트에 기재된 내용을 읽으시고 준수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이슨 브루지스 스튜디오는 런던에 본사를 두고 건축가, 산업 디자이너, 엔지니어, 비주얼라이저, 프로그래머로 구성된 전문가 팀을 보유하고 있는, 아트, 건축, 기술, 인터랙티브 디자인 분야의 선구자로서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Tokyo Tokyo FESTIVAL 스페셜 13에서 “더 콘스탄트 가드너”를 공개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희는 로봇 공학과 퍼포밍 아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함으로써 혁신적인 기술이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절호의 기회에 일본에서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체험으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영국 문화원은 문화 교류와 교육 기회를 증진하는 영국의 공적인 국제문화 교류기관입니다. 일본에서는 1953년에 활동을 시작하고 교육 기관과 기업을 위한 영어 연수와 영국 유학 정보 제공, 고등 교육 및 문화 예술 분야에서의 국제 교류 지원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더 콘스탄트 가드너”는 주일 영국 대사관과 영국 문화원이 2019년부터 일본에서 전개하고 있는 일영 교류의 해 “UK in JAPAN”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올림픽·패럴림픽이 개최되는 도쿄를 문화의 측면에서 북돋우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예술 문화 도시 도쿄의 매력을 전하는 행사입니다.
참신하고 독창적인 기획과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획을 폭넓게 모집하여 Tokyo Tokyo FESTIVAL의 핵심을 장식하는 사업으로, 도쿄도 및 공익재단법인 도쿄도 역사문화재단 아트 카운슬 도쿄(Arts Council Tokyo)가 실시하는 것입니다.
국내외에서 응모된2,436 건 중에서 선정한 13개 기획을 “Tokyo Tokyo FESTIVAL 스페셜 13”으로 통칭하여 전개하고 있습니다.
본건은 “호스트 시티 Tokyo 프로젝트”와 관련된 사업입니다.
카테고리: 매력 전달 프로젝트 이름: 도쿄 문화 프로그램 확충 및 추진
※타언어 보도 발표는 이쪽을 참조해 주십시오. (日本語/English/中文)
문의처 |
생활문화국 문화진흥부 기획조정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