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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2일
산업노동국
부유층 대상 여행 잡지 “Condé Nast Traveler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실시한 독자 투표 순위 “Readers' Choice Awards 2021”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도쿄는 미국판에서 2년만에, 영국판에서는 처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순위”에서 1위로 선정되었으므로 알려드립니다.
이것은 도쿄의 관광 홍보 및 도내의 여행자 수용 환경 정비 등 행정과 민간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노력의 성과가 반영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쿄도에서는 명실공히 세계 유수의 국제 관광 도시로서 앞으로도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도쿄의 매력을 더욱 갈고 닦아서 여행자를 유치하도록 이어가겠습니다.
1위 (6위) 도쿄(일본)
2위 - 오사카(일본)
3위 (1위) 교토(일본)
4위 (3위) 싱가포르
5위 - 이스탄불(터키)
6위 - 메리다(멕시코)
7위 - 마라케시(모로코)
8위 (7위) 포르투(포르투갈)
9위 - 방콕(태국)
10위 - 서울(한국)
※( )안은 2020년 순위, – 는 작년 순위 외
1위 (15위) 도쿄(일본)
2위 - 오사카(일본)
3위 (4위) 교토(일본)
4위 (9위) 싱가포르
5위 (1위) 산미겔데아옌데(멕시코)
6위 - 이스탄불(터키)
7위 (3위) 메리다(멕시코)
8위 - 마라케시(모로코)
9위 (18위) 포르투(포르투갈)
10위 - 아스펜(미국)
11위 - 방콕(태국)
12위 - 서울(한국)
13위 (7위) 찰스턴(미국)
14위 - 산세바스티안(스페인)
15위 - 시카고(미국)
16위 - 알렉산드리아(미국)
17위 (8위) 샌타페이(미국)
18위 - 뉴욕(미국)
19위 - 그린빌(미국)
20위 (14위)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 )안은 2020 년 순위, - 는 작년 순위 외
이번에 Condé Nast Traveler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실시한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순위 독자 투표에서 미국판에서는 2년만에, 영국판에서는 처음으로 도쿄가 1 위에 선정되었습니다. 투표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영향으로 사람들의 왕래가 제한되는 가운데 이 같은 영예를 안게 되었으므로, 도쿄의 여행지로서의 매력이 충분히 인지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도쿄는 과거에 유례없는 어려운 상황에서 개최된 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전 세계 여러분의 지원과 협력을 받으면서 치밀한 운영과 철저한 감염 방지책에 의해 성공적으로 인도했습니다. 이는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대회의 유산을 바탕으로 도쿄의 도시로서의 매력을 더욱 갈고 닦아서 코로나 재앙을 극복한 후에는 해외에서 많은 분들을 모시고 싶습니다.
도쿄도지사 고이케 유리코
※타언어 보도 발표는 이쪽을 참조해 주십시오. (日本語/English/中文)
문의처 |
산업노동국 관광부 기획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