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 위생 수준의 시설로 리뉴얼 오메 축산 센터
도쿄도 농림수산진흥재단 오메 축산 센터(오메시)는 전신인 “옛 도쿄도 축산 시험장” 설립으로부터 작년에 1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시설의 대부분이 1980년대에 건축되었으며 노후화나 구식 설비 때문에 작업 효율도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또한 가축 전염병 등에 대한 방역 시설도 구식화되어서 방역 체제의 강화도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2019년부터 재편 정비 공사를 개시. 금년 3월에 준공. 5월에 새로운 돈사와 계사의 가동이 시작되었습니다. 6월에 새로워진 닭의 구역을 취재했습니다.
닭의 구역은 약 3,238 평방 미터. 신기술을 활용한 부화용 계란의 자동검란기와 자동세란기, 자동집란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각 구역에 들어가기 전에는 전신을 샤워 부스에서 씻고 구역 내 전용 옷으로 갈아 입어야 하며, 외부로부터 반입하는 수하물은 패스 박스에서 자외선을 대어 살균할 필요가 있습니다.
방금 부화한 순계 샤모의 병아리
구역에 들어가는 수하물을 자외선으로 살균
탈의실 입구
순계 샤모는 한 마리씩 번호가 매겨진 케이블 타이를 부착하여 체중을 측정해서 데이터를 얻음.
자동세란기가 도입됨. 지금까지 세란은 직원이 수작업으로 하고 있었음.
자동 검란기. 무정란 등은 광학식 심박 센서에 의해 선별·제거됨.
건조 후의 분변은 분변 제거 벨트에 의해 자동으로 반출됨.
산란된 계란은 집란 벨트(녹색 부분)로 자동으로 운반된다. 종래에는 수작업으로 집란했었음.
밖에 있는 사료 탱크로부터 구역 내의 사료 탱크를 거쳐 자동적으로 각 계사에 사료가 보내짐.
현대적인 현재 축사
1976년경의 오메시 가스미 분장(송아지 육성장) 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