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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올림픽·장애인 올림픽 준비 추진

지난번 파리 출장에서는 안 이달고 파리시장, 에릭 가세티 로스앤젤레스 시장과 면담하여 도쿄에 이은 올림픽·장애인 올림픽 개최 도시의 장(長)과 제휴가 깊어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속 가능한 대회 배턴을 제대로 인계하기 위해 조직 위원회, 국가, 전국의 자치단체 등과 올재팬에서 긴밀히 협력하면서 나머지 1천일가량 앞둔 대회까지 하루하루를 소중히 쌓아가고자 합니다.

대회를 향한 꾸준한 준비

<레거시가 되는 경기장 정비>

지난주 대회 회장이 되는 새로운 경기 시설의 제1호로 ‘무사시노의 숲 종합 스포츠 플라자’가 개업하여 오프닝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대회 때에 펼쳐지는 배드민턴, 근대 오종의 펜싱, 휠체어 농구의 열전에 대해 기대가 부풀어 오름과 함께 대회 준비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마찬가지로 대회를 위해 정비가 진행되는 ‘아리아케 아레나’에 대해서는 관리 운영에 민간의 힘을 최대한 활용하는 ‘컨세션 방식’을 도로서는 처음 도입하고 대회 이후에도 스포츠·문화의 일대 거점으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레거시로 하겠습니다. 본 정례회에는 그 실시 방침 책정의 조례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장래에는 아리아케 아레나 주변을 ‘ARIAKE LEGACY AREA’로서 민간의 노하우와 창의력을 살려 새로운 활기를 창출해 나가고자 합니다.

<‘간접흡연 방지 조례(가칭)’의 제정을 추진>

간접흡연 방지 대책에 대해서는 9월에 공표한 ‘간접흡연 방지 조례(가칭)’의 기본적인 방식에 대한 의견 모집에 약 1만 7천 건의 의견을 받았습니다. 계속해서 조례 제정을 위한 검토를 거듭하겠습니다.
앞의 정례회에서 도의회 여러분께서 어린이들이 있는 실내나 차내에서 흡연하지 않는 것을 노력 의무로 정하는 ‘어린이들을 간접흡연으로부터 지키는 조례’가 제안되어 성립했습니다. 도로서도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을 원칙 실내 금연으로 하는 조례 제정을 지향함으로써 의회와 지사가 절차탁마하면서 정책을 수립하여 더 좋은 도쿄를 만들어 가는 하나의 모델케이스로 하고자 합니다.

호스트 시티 Tokyo 프로젝트 전개

대회의 성공과 도쿄·일본의 새로운 성장을 목표로 6분야에서 13의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호스트 시티 Tokyo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강력하게 추진하겠습니다.
‘매력 발산’ 분야에서는 ‘도쿄 문화 프로그램’의 인지도 향상 및 발신력 강화를 도모하는 전략적인 프로모션을 새로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2020년 4월부터 반년 동안 ‘Tokyo TokyoFESTIVAL’라는 이름으로 집대성이 되는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세계를 크게 매료시키고자 합니다.
내년 2월부터는 파리시와의 문화 교류 사업인 ‘파리 도쿄 문화 탠덤 2018’을 개최합니다. 가을에는 파리시 청사 앞에서 ‘후로시키(보자기)’를 주제로 한 아트 이벤트를 하는 등, 도쿄와 파리 양쪽에서 서로의 예술 문화 매력을 발산하는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겠습니다.
또한, 내년은 ‘에도’가 ‘도쿄’가 되어 150년이 되는 시점으로 이를 기회 삼아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도쿄의 매력을 어필하고자 합니다. 상징되는 로고 마크를 작성하고 기념 이벤트를 비롯한 각종 활동을 전개하여 도민과 함께 ‘도쿄 150년’을 축하하고 북돋아 도쿄의 깊은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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