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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도쿄를 지키기 위한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이 결의하에 계속해서 건축물의 내진화, 목조 주택 밀집 지역의 개선, 무 전주화 추진, 광역적인 우수 대책 등으로 재해에 강한 도시 조성을 추진함과 동시에 자조·공(共)조·공(公)조의 연계에 의한 방재력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재해의 극심화를 염두에 두고 풍수해 및 지진 대책 전반에 걸친 총 점검을 긴급 실시하여 최근 그 결과를 공표했습니다. 앞으로 충실 시킬 대책으로 구시정촌과 주민이 재해시의 행동을 시간순으로 정리하고 적절히 피난할 수 있도록 “타임 라인”의 보급 확대와 새로운 조절지 정비 검토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지난 오사카 북부 지진의 가엾은 예처럼 붕괴 위험성이 있는 블록 담에 대해서는 도 소유 시설의 통학로에 인접한 담을 최우선으로 철거하고 일부 시설은 다마산 자재 등의 국산 목재를 사용한 담을 시험적으로 설치하겠습니다. 또한 토사 재해 대책, 발재시 정전 대책, 외국인에 대한 정보 발신 강화 등 이번의 총 점검에 근거하여 방재 사업의 속도 향상과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목재 담의 시도를 계기로 국산 목재 전체를 더욱 활용하기 위해 청 내에 검토 체제를 설치했으며 전국지사회에서도 찬동을 받아 41곳의 도도부현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팀이 발족했습니다. 11월의 전국에서 약 5천 명을 초대하여 개최하는 “전국 육수제” 등의 기회에 국산 목재의 매력 발신과 수요 환기를 도모하여 재해 방지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한 전국의 삼림 재생, 즉 치산 대책으로 연결해 가고 싶습니다.
또한 이번 민간사업자와의 제휴로 오카야마현, 에히메현, 홋카이도의 각 재해지로 신속히 보낼 수 있었던 유아용 액체 분유는 국가에의 그동안의 제안이 성공하여 지난달 규격 기준 등이 정해졌습니다. 이로써 국내에서 액체 분유의 제조·판매가 가능하게 되어 육아 중인 분들이 더욱 안심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대비하자 항상”의 정신으로 세밀하게 시책을 쌓아 하드·소프트 양면으로 도쿄의 재해 대책을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이번 여름 재해 수준의 더위와 기록적인 호우, 빈발한 태풍 등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 지적되고 있으며 “스마트 시티”는 물론 “세이프 시티” 실현의 관점에서도 기후 변화 대책은 미룰 수 없습니다. 그 일환으로 도쿄 2020대회 개회식과 폐회식의 총 4일간 도내의 모든 CO2 배출량을 오프셋하고 제로로 하는 대책을 개시했습니다. 아울러 조직 위원회가 대회 개최에 따라 발생하는 CO2 오프셋을 목표로 하는 대책에도 호스트 시티로서 협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에 찬동하시는 사업자 여러분과 함께 관·민 연계로 제로 에미션 도시를 지향하는 도쿄의 모습을 세계에 어필하고 싶습니다. 또한 CO2를 배출하지 않는 제로 에미션 비클에 대해서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전동 바이크 도입 보조를 새로 시작하는 등 폭넓은 보급을 뒷받침하겠습니다.
더불어 폭염으로부터 생명을 지키는 노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체온 조절 기능이 미숙하여 열사병에 걸리기 쉬운 아동·학생들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도는 지금까지 학교에의 냉방 시설 설치를 추진해 왔습니다만 향후 학교에 대해 가일층의 더위 대책에 임해 가겠습니다.
제로 에미션 도시를 지향하는 시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도민 여러분의 “못타이나이” 의식 향상이 필수적입니다. 지난달 사업자와 NGO 등과 함께 만든 “팀 못타이나이”의 식품 로스 삭감이나 에너지 유효 활용 등 환경친화적인 조치를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넓혀가겠습니다.
또 해양 오염을 일으키는, 세계에서 대책이 가속되고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해 그 일례로 현재 스트로의 이용 삭감으로 이어지는 아이디어를 널리 모집하고 있어 이용 억제의 기운을 높여가고자 합니다. 이러한 필요성이 낮은 일회용 플라스틱의 대폭 삭감을 위해서는 지난달 그 체계 등에 대해서 폐기물 심의회에 자문을 구했으며 앞으로 조례에 의한 대책 추진도 시야에 두고 도로서 추진해야 할 시책을 검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