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9일
2018년 제3회 도의회 정례회 지사 소신 표명
2018년 제3회 도의회 정례회 개회에 즈음하여 도정 운영에 대한 소신의 일단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6월에 오사카부 북부를 진원으로 하는 지진이 발생한 이후 서일본을 중심으로 한 집중 호우, 25년 만에 매우 강한 세력으로 상륙한 태풍 21호, 그리고 홋카이도 이부리 동부 지진 등 그동안 일본 각지에서 대규모 재해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돌아가신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함과 동시에 재해를 입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도는 지금까지 재해지에 직원 파견 및 물자 제공 등을 신속하게 처리했으며 앞으로도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쿄에 있어서도 “재해가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 심지어는 “기존의 예상을 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지사로서 계속해서 만전의 준비를 취할 것을 거듭 강조하겠습니다. 그것은 내가 목표로 하는 “세이프 시티” 실현에 다름이 없습니다.
1 도쿄의 재해 대책과 환경 대책
- 수도·도쿄의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 환경 대책의 추진
2 도쿄 2020대회, 럭비 월드컵 2019를 성공시킨다.
- 더위 대책 등 4가지 과제에 대한 대응
- 올 재팬의 일체감을 높인다
- 1년 후로 다가온 럭비 월드컵 2019
3 도요스 시장을 일본의 핵심 시장으로 성장시킨다
4 지금까지 2년간, 앞으로 2년간
- 도시로서 새로운 진화를 이룩하는 도쿄
- “새로운 도쿄”로 도약하고 도민의 신탁에 부응
- 도쿄의 성장력을 높이는 3가지 열쇠
5 누구나 빛나는 “사람”의 힘으로 성장을 계속하는 도쿄로
- 인생 100년 시대를 풍요롭게 보낼 수 있는 도쿄
- 여러 분야에서 여성 활약의 추진
-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 키우기
- 누구나가 인정하는 빛나는 사회 만들기
- 중소기업의 진흥을 위해
- 도쿄 매력의 새로운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