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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람이 빛나는 단차 없는 사회를 구축한다

차이를 받아들이고 서로 지지함으로써 도쿄가 자랑하는 ‘사람’의 힘은 몇 배나 커집니다. 모든 장면에서 단차를 해소하여 모든 사람들이 빛나는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를 구축합니다.

모두가 활기차고 빛나는 인클루시브 시티

파트너십 선서 제도

모두가 자신답게 인생을 알차고 풍요롭게 만들어가기를 바라면서 올 가을에 새롭게 창설하는 “파트너십 선서 제도”로 성 소수자들이 직면하는 여러 가지로 살기 힘든 요소를 제거하여 다양성의 고리를 크게 확대합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증명서 발행에 이르는 모든 수속을 온라인으로 완결시킴으로써 의도하지 않은 형태로 성 정체성이나 성적 지향이 노출되는 이른바 아우팅에 대한 대책에 만전을 기합니다. 행정뿐만 아니라 민간과의 폭넓은 연계하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당사자의 마음에 다가가는 제도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여성도 남성도 빛나는 사회를 향해

여성도 남성도 스스로의 희망에 따라 빛나는, 누구에게나 살기 좋은 사회에 대한 대처도 가속해야 합니다. 다음달에 “남녀평등참가 추진종합계획”을 개정하여 일하는 장소에서의 여성의 활약 추진, 폭넓은 세대의 의식 개혁, 남녀간의 모든 폭력의 근절을 향해, 다양한 주체와 연계하면서 여성들이 더욱 빛날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본 정례회에는 도쿄도판의 쿼터제라고도 말할 수 있는 대처에 기선을 잡기 위해서 방재 회의 및 국민보호협의회의 여성 위원 확대에 연결되는 조례안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성 임용률은 모두 40%를 초과하게 됩니다. 향후, 다른 심의회 등에 있어서도 여성 참가를 가속하여 도쿄도의 시책에 다양한 목소리를 더욱 반영시켜 가겠습니다.

장수 사회의 실현

베이비 붐 세대가 처음으로 75세를 맞이하는 올해, 세계에 자랑하는 장수 사회의 실현을 위해 성숙 도시로서의 진가 여부에 대해 세계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익숙한 지역에서 동료들과 자원봉사나 취미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 끝없는 탐구심으로 대학에서의 연구에 몰두하는 것.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심신 모두 건강하게 활발하게 활약할 수 있는 사회 만들기를 추진합니다.
또, 고령자가 스마트 워치 등을 장착해서 건강 상태를 가시화할 수 있는 방책을 시작하겠습니다. 코로나 사태에서도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셀프케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행동변용을 촉구합니다. 또한 얻은 정보를 빅데이터로 축적하고 건강관리 앱 개발 등에 활용하여 지역 포괄 케어 시스템의 기반을 강화합니다.
그리고 긴급한 과제인 개호 인재 확보를 위해서는 폭넓은 층에 적극적으로 일의 매력을 전달하여 인턴쉽으로부터 매칭, 그 후의 정착까지 일관된 지원을 시작하겠습니다. 아울러, 직원 숙소를 더욱 확대하여 직장과 집이 가깝고 일하기 쉬운 직장 환경을 구축해 가겠습니다.

사람 중심의 도시 만들기

거리의 단차를 제거하여 고령자도 장애인도 모두가 이동하기 쉬운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활기 넘치는 도시의 실현으로 연결합니다. 목표로 하는 것은 몇 번이라도 나가고 싶어지는 워커블한 거리입니다. 사람들이 쉬고 모여 언제 와도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는, 그런 두근거리는 도쿄를 만들고 싶습니다. 2020 도쿄 대회를 계기로 진전된 거리의 배리어프리화를 가속하여 지리 정보 시스템을 활용한 정비 상황의 가시화를 추진하는 등, 구시정촌과 연계를 긴밀히 하면서 면적 확대를 도모합니다. 또, 주변의 지역을 연결하여 걸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 재생하는 도쿄 고속도로, 이른바 KK선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다음달에 사업화를 위한 방침의 중간 정리를 책정하겠습니다. 현지 구 등과의 조정을 거듭하면서 모두가 친숙해질 수 있는 녹색 환경이 넘치는 공중 회랑으로 되살아나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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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스포츠 유산으로

작년 여름 대회의 성과를 도쿄의, 모두의 스포츠 유산으로. 모든 도민이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사회를 목표로 지난 번에 책정한 “스포츠 레거시 비전”에는 도립 시설의 전략적 활용 등, 스포츠 진흥을 위한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내년도에는 그 중요한 대처의 하나로서 “파라스포츠 트레이닝센터”를 개설하여 애슬리트의 활동을 지지함과 동시에 모두가 파라스포츠에 친해지는 환경을 정비합니다. 대회에서 얻은 스포츠와의 인연을 일상적으로 녹여서 건강하고 풍요롭게 지낼 수 있는 “스포츠 필드·도쿄”를 실현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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