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보다 살기 쉽고 매력이 가득한 다마·도서 지역을 향해
이어서 미래를 향해 큰 가능성을 가진 다마·도서 지역에 관해서입니다. 다마 지역이 도쿄로 이관된지 올해로 130주년을 맞이합니다. 시정촌과 더욱 밀접하게 연계하면서 앞으로도 다마 지역의 매력을 높여 나갑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다마와 도서 지역을 좋아하는 분을 한층 더 늘려 가고 싶습니다. 지역 주민과의 교류 및 실제로 생활해 보는 기회를 창출하는 활동도 새롭게 시작합니다. 다마·도서 지역과 인연이 있는 분들, 그리고 ‘여기서 살고 싶다’는 분들을 증가시켜 새로운 활성화의 원동력으로 삼습니다.
끊임없이 변모하는 다마 지역의 매력적인 도시 조성
다마 지역의 도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체험형 영어학습 시설이 다치카와에 오픈하여 대단히 큰 반향을 얻고 있습니다. 높아지는 다마 지역의 매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할 교통 기반, 그 중에서도 특히 다마 도시 모노레일의 연장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각 역의 특징을 살리고, 새로운 생활 양식·일하는 방식의 모델이 되는 도시 조성을 지향하는 시와 도시를 전력으로 지원해 나갑니다. 이러한 거점 만들기를 한층 더 추진하기 위해 ‘다마 지역의 도시 조성 전략(가칭)’을 새롭게 책정해 나갑니다. 더
욱이 2020 도쿄 올림픽의 코스를 살린 본격적인 자전거 로드 레이스를 개최합니다. 안전하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회로 만드는 것은 물론, 국내외의 주목을 받게 되는 기회를 높여 다마 지역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갑니다.
보다 살기 좋고 방문하고 싶어지는 도서 지역을 향해
보물들로 가득찬 도서 지역. 세상에 알려진 매력은 극히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를 더욱 갈고닦아 많은 사람들께 그 멋을 알리고 싶습니다. 도쿄의 섬 특유의 매력. 그것은 개성적인 액티비티, 탄식을 자아내는 절경 등 손꼽히는 관광 자원을 도심지에서 조금 이동하는 것만으로 만끽할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곳에 고급스러운 숙박시설을 유치하거나 혹은 폐호텔의 철거 및 철거지 활용 등으로, 섬의 매력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높여 여행자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한다. 이와 더불어 해외 항공사 등의 수용 체제의 정비나 국제회의의 전략적인 유치·개최를 추진하는 등, 해외에 대한 발신력을 강화합니다. 원격 의료, 교육 DX의 추진 등, 양호한 생활 환경의 정비도 추진하면서 살기 좋고, 방문하기 좋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도쿄 보물섬의 가치를 높여 나갑니다.